[업계이야기/MBN뉴스] - 금은방 털이범 차량에 위조지폐가…옷가게서 5억 원 넘게 제조
페이지 정보
본문
경기도 평택에서 금은방을 턴 20대 두 명이 경찰에 붙잡혔는데 이들의 차량에서 억대 위조지폐가 나왔습니다.
자신들이 운영한 옷가게에서 5억 원이 넘는 가짜 지폐를 만든 거였는데, 실제 지폐와 두께는 물론 질감까지 비슷할 정도로 정교합니다.
경찰은 이 위조지폐가 실제로 시중에 유통되었는지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5일 새벽 경기도 평택의 한 금은방에 침입해 5천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20대 두 명이 16시간 만에 부산에서 붙잡혔습니다.
이들이 탄 차 안에서 1억 6천800만 원 상당의 5만 원권 지폐가 발견됐습니다.
그런데 해당 지폐에서 이상한 점이 발견됐습니다.
앞면 왼쪽에 있는 위조방지 장치인 띠형 홀로그램이 반짝이지 않았습니다.
경찰이 추궁한 끝에 이들이 수원에서 위조지폐를 만들었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아래 MBN뉴스 본문 링크
자신들이 운영한 옷가게에서 5억 원이 넘는 가짜 지폐를 만든 거였는데, 실제 지폐와 두께는 물론 질감까지 비슷할 정도로 정교합니다.
경찰은 이 위조지폐가 실제로 시중에 유통되었는지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5일 새벽 경기도 평택의 한 금은방에 침입해 5천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20대 두 명이 16시간 만에 부산에서 붙잡혔습니다.
이들이 탄 차 안에서 1억 6천800만 원 상당의 5만 원권 지폐가 발견됐습니다.
그런데 해당 지폐에서 이상한 점이 발견됐습니다.
앞면 왼쪽에 있는 위조방지 장치인 띠형 홀로그램이 반짝이지 않았습니다.
경찰이 추궁한 끝에 이들이 수원에서 위조지폐를 만들었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아래 MBN뉴스 본문 링크
관련링크
- 이전글[언론보도 / 매일경제] - 휴대폰 플래시 비추면 짝퉁 판별...'라벨갈이' 막는다 23.01.18
- 다음글[언론보도 / YTN] - 스마트폰 불빛 비춰봤더니... '수법' 딱 걸린다! 22.11.2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